"사천 국제공항 건설 등 공약 실천"

정승재(63년생·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 학회장)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1월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사진=정승재)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정승재(63년생·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 학회장)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1월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정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통해 선거에 임하는 의지를 다지고, 선거주민을 향해 진정성을 설파했다.

그는 △사천 국제공항 건설 △삼천포항 국제항만 신설 △사천 KTX 역사(驛舍) 유치 △남해와 하동의 선거구 독립 등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원철희 전 농협중앙회장, 오장섬 전 건설교통부장관, 장제원 국회의원(부산 사상) 등 정계, 학계, 재계 인사들이 참석해 사무실 개소를 축하했다. 이주영 국회부의장과 정우택 전 원내대표는 축하영상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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