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평가 결과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사천사무소가 3일 전통시장 원산지 자율관리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사천읍시장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사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읍시장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주관 2019년 일반 전통시장 원산지 자율관리 평가에서 우수시장으로 선정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사천사무소는 3일 사천읍시장번영회에 상금 30만 원과 상장을 수여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해 10월 28일부터 11월 22일까지 경남지역 일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이행실태 관련 현장·서류 평가를 진행했다. 

사천사무소 제원현 소장은 “사천읍시장이 이번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통시장의 소비자 신뢰도를 높여 시장을 찾는 방문객의 증가로 매출을 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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