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 상임감사를 지낸 황인경(64년생)씨가 4·15 총선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지난 12월 26일 등록했다. 황 씨는 사천읍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각종 행사에 참석해 얼굴을 알리고 있다.

황 예비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사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황 씨는 “조만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출사표를 던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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