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종합복지관 등 신축 공사 현장 방문

김수영 사천시장이 관내 대형공사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수영 시장이 11월 5일부터 2일간 사천시근로자 종합복지관 신축 현장 등 대형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나섰다.

김 시장은 5일 사천 일반산업단지 입구에 건립 중인 근로자 종합복지관과 사남면 사남초등학교 옆에 건립중인 어린이영어도서관 현장을 둘러봤으며 6일은 청소년지원센터와 평생학습센터를 방문하기로 했다.

김 시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공사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파악해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사천시는 사업추진에 따른 예기치 못한 문제 발생으로 예산의 추가 투입이 필요할 경우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5일 김수영 사천시장이 근로자 종합복지관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