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심야시간 영업을 마친 식당에 침입, 현금과 현물 등을 훔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사천경찰에 따르면 A씨는 7월 17일 새벽 3시 사천시 모 식당에 침입, 저금통에 있던 현금 30만 원과 쌀 등을 훔치는 등 7월부터 8월 사이 5차례에 걸쳐 야간시간 식당에 침입해 현금과 현물 등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를 받고 있다. A씨는 26일 주거지 인근에 잠복 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28일 구속하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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