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가 조성된 지 20년이 경과한 사천일반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에 본격 나선다.

경남도가 조성된 지 20년이 경과한 사천일반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에 본격 나선다. 

도는 지난 19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사천지사에서 사천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지역정책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후산단 경쟁력 강화사업 공모 선정을 위한 전략회의를 열었다. 

노후산단 경쟁력 강화사업은 국토부의 재생사업과 산업부의 구조고도화사업을 통합 연계한 기반시설 재정비 사업, 업종고도화 및 공간 재배치,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산업단지 비즈니스 환경개선 등 신(新)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전략회의에서는 사천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남해고속도로와 사천만 동․서측 산업단지간 연결도로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후산단 경쟁력 강화사업’ 계획에 반영해 국비지원이 가능한 투-트랙 전략으로 추진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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