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배려…고객 만족 최선”

김성현 사천우체국장.

김성현 제28대 사천우체국장이 2일 취임했다.

김성현 사천우체국장은 “힘든 경영 환경 속에서 안으로는 서로를 배려하는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고, 밖으로는 우체국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직원들을 향해 “변화에 대응하는 유연한 사고를 키워 부산지방우정청내 명품 우체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천우체국은 사천지역 9개 우체국과 1개 취급국을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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