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은 지난 9일 저녁 7시 본사 사무실에서 김재원 옴부즈맨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뉴스사천은 지난 9일 저녁 7시 본사 사무실에서 김재원 옴부즈맨과 임직원 간담회를 가졌다.

뉴스사천은 독자의 비판이나 고충을 대신 처리해주는 옴부즈맨 제도를 2016년 1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강무성 편집국장이 뉴스사천 편집현황과 독자위원회 운영 등 독자 권익 보호 업무 등에 대해 설명했다.

옴부즈맨으로 활동 중인 김재원 경상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는 “뉴스사천은 지역 현안에 대해 객관적인 보도를 잘 하고 있다. 뉴스사천 보도와 관련해 특별히 민원이 접수된 사례는 없다”며 “지금도 잘 하고 있지만,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독자와의 소통, 독자위원회와의 피드백을 좀 더 꼼꼼하게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재원 옴부즈맨과 뉴스사천 임직원들은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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