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학교 학생들이 15일 사천시의회를 찾아 의사진행 모습을 참관했다. 

이들은 교양과목 ‘민주시민과 21세기 청년의 삶’을 듣는 수강생들로, 풀뿌리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의회가 어떤 운영 절차로 의안을 처리하는지 직접 살폈다. 

눈에 띄는 점은 학생들을 인솔해 온 박용백 지도교수로, 그는 지난해까지 사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사무국장을 지내다 정년퇴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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