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방초등학교 교사 개축 준공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15일 대방초등학교(교장 공기덕)는 숙원사업이었던 교사 개축 준공 기념식을 교육장, 학교 관계자, 학부모, 동창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강당에서 열어었다.

새 교사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 8월말까지 약 1년 4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다목적 강당 및 유치원, 일반교실 12개,  15개의 특별실과 교사 휴게실, 장애인 전용 화장실과 엘리베이터 등을 갖추게 됐다.

특히 4층 옥상에는 태양열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했고, EHP 냉난방 설비를 완비해 어린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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