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밤 9시 30분경 서금동 삼천포항에 정박해 있던 배에서 선원이 작업 중 4m 아래 창고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락한 김 씨는 사천소방서 소속 구조대 및 동금119안전센터 대원들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된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경찰에서는 주변 목격자와 사고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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