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해설사, 관광객들에게 지역문화. 관광자원 소개
이번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과정은 도내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정확한 이해 및 참다운 안목을 지닌 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한 것으로, 14개 시·군 45명이 참가해 경남도의 관광정책 등을 이해하는 소양과목, 해설기법, 역사, 민속, 현장 체험학습, 비교지 견학 등 총 120시간의 연수과정을 이수했다.
신규양성 과정을 거친 수료생들은 정기적인 보수교육을 통해 해설사로서 도내 주요관광지에 이미 배치된 기존의 문화관광해설사들과 더불어 현지에 파견, 경남도를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문화재, 지역문화, 관광자원 등을 소개하게 된다.
허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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