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YWCA가 7일 삼천포중앙시장 일대에서 탈핵 캠페인을 펼쳤다.

정경숙 회장과 실무자, 회원들은 이날 탈핵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탈핵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한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 운동’을 전개했다.

사천YWCA 강류안 사무총장은 “핵발전소 없는 나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으로 존중받는 나라, 우리 아이들에게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먹거리를 먹일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탈핵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사천Y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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