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부터 모금 시작... 512구좌 전달

지난 3일 대학사랑 명품인재육성기금 자동이체 신청서를 3일 정례조회에서 백중기 총장에게 전달했다. (사진제공: 경남도립남해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에서는 지난 3일 오전 9시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례조회와 함께 대학사랑 명품인재육성 기금 모금 행사를 가졌다.

'대학사랑 명품인재육성기금 모금'은 현재 남해대학에서 2011년까지 1억 원 돌파와 매년 1억 원씩 추가모금을 목표로 진행하는 것으로 '1인 1구좌(3천원) 이상 갖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날 모금 행사에서는 지난 7월 28일부터 졸업 동문, 기성회, 후원회, 지역 유관기관 및 출향인사들로부터 모금한 자동이체 신청서 512구좌(1구좌 3천원, 1인 1구좌이상 신청)를 백중기 총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백중기 총장의 '경남도가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해안시대 프로젝트는 신성장동력의 원천'이란 주제로 특강도 이어졌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