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중등부 출전 실력 뽐내

▲ 사천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풍물동아리 ‘락동’이 제66회 개천예술제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에서 중등부 금상을 수상했다.

사천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풍물동아리 ‘락동’이 제66회 개천예술제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에서 중등부 금상을 수상했다. ‘락동’은 지난해 고등부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락동’은 사천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동아리로 정성재 강사의 지도로 매주 목요일 풍물을 배우고 있다.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락동은 이번 경연대회에서 청소년들간의 단합된 모습으로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락동’의 상쇠 현명정 학생은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좋아서 너무 기쁘다.”며 “우리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락동은 지역의 크고 작은 문화행사에도 참가해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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