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교육지원청 직원이 방독면착용훈련을 하고있다.(사진=경남교육청)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금문수)이 2016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제402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전 직원 민방공 대피훈련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학전·생물학전 전쟁에 대비해 지하 대피소에서 전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안내와 비상시 대피훈련의 행동요령 숙달을 통해 비상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뒀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민방공 대피훈련을 마치고 3층 상황실에서 방독면 착용 방법에 대한 설명과 시범 교육을 받았다. 직원 중 한명은 방독면을 착용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법을 통해 적의 화생방공격에 대비한 방독면 착용 훈련을 직접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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