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면 고읍 들판에서 바라본 지리산
민족의 영산 지리산이 손에 잡힐듯 가까이 다가옵니다. 정동면 고읍 들판에서 바라본 지리산입니다. 구름에 싸여 신비감을 더해 줍니다. 사천을 굽어보며 능선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수양초등학교 건물이 보입니다. 가운데 제일 높이 솟아 있는 봉우리가 천왕봉입니다.
하동 금오산(소산)도 손에 잡힐듯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비 갠 날 아침에 찍은 사진입니다. 산도, 들도, 구름도 반짝반짝 눈이 부시게 아름답습니다.
느티나무 시민기자
mrbin77@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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