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신임 상임감사위원에 최상화(51)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임명됐다.

최 감사위원은 사천 출신으로 새누리당 총무부장, 사무총장 보좌역, 대변인 행정실장, 대표최고위원 보좌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춘추관 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사천남해하동 선거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경선에 나섰으나 낙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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