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사회복지관 등 5곳 과속방지턱 설치
[뉴스사천=김경은 인턴기자] 사천시는 8월 말까지 어린이‧노인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 개선을 집중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사남면 별밭어린이집·항공누리어린이집, 용강동 해피킨더어린이집, 벌리동 가람어린이집, 곤양면 서부사회복지관 등 5곳을 교통 보호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이에 시는 5곳에 대해 교통안전 시설개선 사업비 1억8000만 원을 투입해 미끄럼방지시설과 과속방지턱을 8월 말까지 설치·완료할 계획이라고 했다.
시 관계자는 “개선사업을 완료한 이후에도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노인이 안전한 사천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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