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 잠시 멈추고...

힘든 일 잠시 멈추고 지금 하늘 한번 올려다 보세요! 솜털을 뿌려 놓은 듯 맑은 가을 하늘이 눈부십니다.

한낮이지만 달도 살짝 보입니다.

▲ 솜털을 뿌려 놓은 듯 푸르른 가을 하늘

하늘을 올려다보면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는 말이 실감나게 됩니다.

 

▲ 함박 웃음을 터뜨린 해바라기

주변엔 해바라기, 코스모스, 무릇, 꽃무릇, 쑥부쟁이 등등 가을 꽃들이 지천으로 피어납니다.

 

▲ 소금을 뿌려 놓은듯 활짝 피어난 메밀꽃

메밀꽃이 한창입니다.

 

▲ 벼가 익어가고 있는 산자락의 논

산과 들녘엔 벼가 익어갑니다. 벌써 수확의 계절이 다가왔네요. 대풍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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