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충 22대 회장에 문춘식 씨…노산 7대 회장에 김옥선 씨

▲ 모충라이온스클럽 문춘식 회장과 노산라이온스 김옥선 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삼천포 모충·노산 라이온스클럽 회장단 합동 이취임식이 오는 26일 오후 6시 삼천포해상관광호텔 구룡대에서 열린다.

이날 모충라이온스클럽은 제21대 조금제 회장이 이임하고, 제22대 문춘식 회장이 취임한다. 또한 이날 노산라이온스클럽은 제6대 김현희 회장이 이임하고, 제7대 김옥선 회장이 취임한다.

모충라이온스 문춘식 신임회장은 “26년동안 국민의 생명과 안전 을위해 몸담아 봉사하는 마음으로 생활 하던 소방공직을 퇴직하고 나니 저에게 봉사의 선봉자로 제 22대 회장으로서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며 “신뢰 받는 사랑의 봉사를 주제로 열심 하겠다”고 말했다.

노산라이온스 김옥선 회장도 “저는 '어머니 품같이 봉사하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라이온스 윤리강령을 가슴에 새겨 모범된 여성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회원이 하나가 되는 봉사대열에 선두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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