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3천만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달

▲ 성금전달식 모습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협력업체가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억 3천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성금은 KAI 임직원들이 사내 나눔카페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과 모금액 7천 500만원, 57개 KAI 협력업체들의 기부금 5천 580만원을 합한 것이다.

하성용 사장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속적인 봉사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KAI가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친근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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