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사천교육지원청)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금문수)이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지 교육과정을 개설해 지난 17일부터 이틀 동안 대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운영했다.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세제동기 사용 등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사천시 교직원 100명이 참석해 응급처지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사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직원 응급처지 교육이 ‘학교보건법’에 따른 법정 교육인 만큼 자격을 갖춘 강사나 교육기관이 활성화 돼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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