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을 비롯한 경남지역 4개 상공회의소가 항공MRO를 사천과 진주에 유치해 달라는 건의서를 정부에 전달했다.

사천, 진주, 통영, 거제 상공회의소는 이 같은 내용의 공동명의 건의서를 청와대와 국토교통부, 지역국회의원, 한국항공우주산업에 각각 보냈다. 이들은 사천공항과 KAI, 인력 양성기관과 공군교육사령부 등 관련 기관이 집적돼 있는 사천과 진주 지역이 MRO 최적지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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