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사천시장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가 열렸던 지난 9일, 전국의 패러글라이딩 동호인 180여 명이 사천을 찾아 사천의 하늘과 땅, 바다의 풍광을 즐겼다.

이들은 사천의 명산 각산에 올라 실안과 송포동 일대를 날며, 가을의 마지막 정취를 만끽했다. 패러글라이딩은 온전히 바람의 힘만으로 하늘을 나는 레포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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