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한 학부모들은 먼저 박소희 외래강사의 천연염색에 관한 강의를 듣고, 직접 스카프를 염색을 통해 작품을 완성했다.
연수에 참가한 이종녀 학부모회원은 “천연염색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고 생활에 응용되는 부분도 많아 앞으로도 더 배우고 싶어진다”고 말했다.
노산초는 학부모 대상으로 압화, 천연비누 만들기 등 실생활과 연관된 다양한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김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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