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읍 앞들에서 열린 정월대보름맞이 달집놀이 행사에 엄마와 함께 참여한 전세진(사천초·4) 학생과 어머니 차연희 씨. 세진 학생은 “올해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가 아니라 정월대보름이면서 고 안중근 의사의 기일임에 더 의미가 크다”고 견해를 밝혔다. 그 이유로,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니까요”라고 말하는 세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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