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쌀 튀김 같은 조팝나무꽃
튀긴 좁쌀을 붙여 놓은듯 꽃이 피어나서 조팝나무꽃 입니다. 나무 가득 흰색 꽃이 피어납니다. 산기슭 양지 바른곳에서도 자랍니다. 조팝나무는 추위에도 잘 견디어 공원, 도로변, 정원 등에 심으며 꽃꽃이 재료로도 쓰입니다. 고속도로 갓길 부근에서도 잘 자랍니다.
길가에 눈송이 처럼 하얗게 피어난 조팝나무꽃입니다. 조팝나무 꽃이 질 때쯤 이팝나무꽃이 피어납니다.
느티나무 시민기자
mrbin77@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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