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지부장은 "주위의 좋은분들께서 응원도 해주시고 격려와 용기도 주셨다. 그런분들의 도움으로 받은 상이어서 더없이 소중하다"며 "초심잃지 않고 지역문화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수협회사천지부는 사천시민들의 삶과 애환이 담긴 고향의 노래를 수집해 음반으로 제작, 시민과 향우들에게 보급하는 등 지역문화 부흥에 힘썼다.또한 지역 복지시설과 축제 등에 '찾아가는 가요무대'와 거리공연을 이어가며 우리 지역 노래를 널리 알리고 있다.
김희숙 기자
hoo@news4000.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