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2회 재향군인의날을 맞아 사천시재향군인회 회원들이 기념식에서 경례를 붙이고 있다.

사천시재향군인회가 62주년 재향군인의날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유공자를 표창했다.

기념식은 10월 15일 용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재향군인회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울산 재향군인회 유동곤 사무처장이 1부 행사에서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안보강연을 가졌고, 2부 기념식에서는 유공자에게 표창이 전달됐다. 사천시재향군인회 최중경 회장은 기념사에서 “나라를 지키는데 공이 큰 원로회원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향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향군으로 거듭나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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