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모자가정어머니후원회 회원과 결연자 등 80여명은 지난 14일 오후 사천의 한 식당에 모여 평소 애로사항과 고마움 등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마옥자 회장은 "후원자와 결연자가 하나가 돼 잠시나마 즐기고 쉴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너무 보람되고 기뻤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결연자에게 다소나마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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