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선도로변, 사천강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 펼쳐

▲ 정동면이장협의회 회원들이 28일 사천강 산책로에서 추석맞이 환경정비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사천시청

사천시 정동면(면장 강창수)에서 추석맞이 환경정비가 한창이다.

정동면이장협의회(회장 김영문) 회원 29명은 지난 28일부터 관내 간선도로변 및 사천강 산책로, 소공원 일원에서 잪풀과 잡목을 제거하는 등의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정동면새마을남여지도자와 자연보호협의회 등 자생조직단체는 9월 2일 정동면 삼거리 주변도로, 정동중앙로, 새마을 소공원에 대한 환경정비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동면 관계자는 “각 마을에 무단 적치된 폐농자재도 수거할 것”이라며 “추석에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