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곤양면 61년생 소띠 모임인 미우회가 지난 6일 장애인 생활시설 '평강의 집'에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 사천시)
곤양면 미우회(회장 조해정)가 지난 6일 곤양면 무고리에 소재한 장애인 생활시설, ‘에덴 평강의 집’을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목욕과 동반산책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평소 소외계층을 찾아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미우회는 사천시 곤양면 61년생 소띠 모임으로, 지난해에는 곤양초등학교 총동창회 식당운영 수익금 전액(150만원 가량)을 독거노인 30여명에게 전달한 바 있다.

조해정 회장은 “작은 나눔의 실천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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