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소외계층을 찾아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미우회는 사천시 곤양면 61년생 소띠 모임으로, 지난해에는 곤양초등학교 총동창회 식당운영 수익금 전액(150만원 가량)을 독거노인 30여명에게 전달한 바 있다.
조해정 회장은 “작은 나눔의 실천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숙 기자
hoo@news40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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