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결성 후 매월 밑반찬 청소 등 나눔활동

▲ 동서동자원봉사협의회가 지난 5일 독거노인 등 저소득 18가정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사진제공 사천시)
동서동자원봉사협의회(회장 오성자)가 지난 5일 지역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정, 한부모가정 등 18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동서동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2004년 결성해 매월 밑반찬 배달과 청소봉사, 이동목욕봉사 및 사랑의 효도관광등 활동을 해오고 있다

오성자 회장은 “따뜻한 온정 나누는 작은 봉사의 시작으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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