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화학물질·위험물 현장대응 디펙서비스' 주제..9월 전국대회

▲ 사천소방서가 경상남도 '119소방정책컨퍼런스' 대회에서 최우상을 차지했다.(사진제공 사천소방서)
사천소방서(서장 손용목)가 지난 19일 의령군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열린 ‘경상남도 119소방정책컨퍼런스’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사천소방서는 ’유해화학물질·위험물 현장대응 디펙서비스’라 주제로 참가했다. 우수상은 밀양·남해소방서, 장려상은 진주·고성소방서가 차지했다.

최우수의 영예를 안은 사천소방서는 경남대표로 9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119소방정책 컨퍼런스대회'는 소방관서의 연구 분위기 조성, 창의 실용적인 소방정책을 개발하고 소방행정발전을 모색하고자 소방방재청 주관해 오고 있다. 올해로 25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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