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축동면 장애인 가구에서 도배 장판 교체 등

▲ 한국경남태양유전 '배려동호회'가 지난 8일 축동면의 장애인 가구를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사진제공 사천시)
지난 8일 한국경남태양유전 ‘배려동호회(회장 김정동)’는 축동면의 장애인 가구를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을 한 곳은 사천시 희망복지지원단이 통합사례관리하는 지체하지장애 김 모씨의 집이다. 회원 10여 명은 전동휠체어 보관소 설치와 주택내부 도배, 장판과 샤시 등을 교체했다.

한국경남태양유전 사원 90명으로 구성된 한국경남태양유전 ‘배려동호회’는 지난 2005년 창설되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회비로 연 2회 집수리사업과 경로잔치, 저소득 아동 5세대에 정기 후원을 펼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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