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중, 사제동행 스포츠체험활동

▲ 지난 6일 삼천포중 학생80명과 교사 10명은 마산에서 야구 관람을 했다.(사진제공 삼천포중)
삼천포중학교는 지난 6일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스포츠 체험활동으로 마산 NC 홈구장에서 '야구 관람' 을 했다.

농어촌 전원학교 체험활동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스포츠체험활동에는 학생 80명과 멘토역할을 하는 교사 10명이 함께 참가했다.

학교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체험이 어려운 지역 현실 속에서 이번 체험은 문화적 체험의 격차 해소, 청소년기의 정체감 혼란 극복, 사제간의 정과 신뢰를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또 학생들간의 신뢰를 두텁게 하고 학습의 재충전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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