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여자 농구 등 일부 종목 상위권 입상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남대표로 출전한 사천지역 선수들이 은메달 1, 동메달 5개를 기록했다. 올해 대회는 지난 25일부터 나흘간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열렸다.

유도 종목에서는 삼천포제일중 김성준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삼천포제일중 장민수, 김시언 선수는 각각 동메달을 따냈다. 문선초 박동욱 선수도 유도 종목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상위 입장을 노렸던 삼천포초 농구부, 삼천포여중 농구부는 각각 4강전에서 탈락해 동메달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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