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 삼천포지점이 독거노인을 위한 카네이션과 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 사천시)
경남은행 삼천포지점(지점장 강명조)이 지난 22일 생필품세트와 카네이션을 사천시에 기탁했다.

경남은행은 5월 한 달을 카네이션 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18개 시․군과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세대에 생필품세트와 카네이션을 지원하고 있다.

강명조 지점장은 “경남은행 삼천포지점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어르신들의 가슴을 채워주는 선물이 됐으면 한다”며 “홀로 힘겹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기탁 받은 물품을 이달 말까지 관내 독거노인 6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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