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구룡저수지와 금진배수장에서...집중호우 태풍 등 위기 대비

▲ 한국농어촌공사사천지사가 14일 구룡저수지와 금진배수장에서 태풍, 집중호우에 따른 비상대처훈련을 했다.(사진제공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사천지사(지사장 김병기)가 14일 구룡저수지와 금진배수장에서 ‘저수지 및 배수장 비상대처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에는 지역주민, 시설관리원, 긴급복구동원업체,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집중호우, 태풍, 지진 등 재해발생시 저수지 붕괴, 배수장 가동중단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현장 훈련으로 진행됐다.

김병기 지사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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