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교육청, 지역 학생들에게 복습·문제풀이노트 제공

▲ 사천교육지원청이 자기 주도적 학습을 위한 복습노트와 수학 문제풀이노트를 제작해 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 제공했다.(사진제공 사천교육지원청)
경상남도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정갑)이 복습노트와 1일 10제 수학 문제풀이노트 4~5월분 3200권을 제작해 지역 초등학교 5,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향상을 위해 준비한 복습노트는 복습일기 형태의 초등학생용과 학습플래너의 기능을 포함시킨 중학생용의 2종류로 제작되었으며, 1일 10제 수학 문제풀이 노트는 손으로 직접 계산하는 수학과의 특성을 살린 학습장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사천교육지원청은 사천출신 재일교포가 설립한 한창우나가코교육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3년째 복습노트와 1일 10제 수학 문제풀이 노트를 제작 보급해 오고 있다. 학생들의 학력 향상에 큰 힘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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