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의 대표적 벚꽃 군락지인 선진리성 일원에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올해도 많은 상춘객들이 벚꽃을 감상하기 위해 사천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29일 낮 선진리성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로 붐볐다. 선진리성 곳곳에는 노랗게 핀 개나리와 절정을 이룬 벚꽃이 조화를 이뤄 봄의 정취를 뽐내고 있다. 벚꽃 군락지인 선진리성 일원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다.

사천의 대표적 벚꽃 군락지엔 벌써 벚꽃이 만개했다.

활짝 핀 벚꽃이 탐스럽다.

선진리성 입구에는 만개한 개나리꽃과 벚꽃이 조화를 이룬다.

벚꽃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이 아기의 재롱을 보며 행복해 하고 있다.
나들이 온 사람들의 차가 세워진 주차장.
벚꽃 터널길이 정겹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