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내 외부시설 및 화재대비 상태 중점 점검

동서동주민센터(동장 노영주)가 해빙기 경로당 안전점검을 오는 22일까지 한다.

주민센터는 동서동 지역 경로당 18개소를 현장방문해 경로당 내부시설(보일러, 화장실 배관 등)을 비롯, 외부시설(외벽 균열, 담장 파손, 지붕 누수 등)과 소화기 비치상태 등 화재 대비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노영주 동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경로당 시설 보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면밀히 파악해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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