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마을입구 등 쓰레기 수거 공중화장실 점검 등

사천시가 설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환경정화활동을 펼친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14개 읍면동 자연보호 협의회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다중집합장소를 중심으로 마을 입구, 주요도로변 및 고속도로 나들목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시장과 공원, 터미널 등의 공중화장실 87개소에 대해 청소 및 위생․편의용품 보충, 손 건조기 필터교체 등을 할 계획이다.

시는 설 귀향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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