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코끼리바위 옆에서 고둥잡으며 하루...

깨끗한 바다는 생계를 유지하는 수단으로 때로는 답답한 일상의 탈출구로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깨끗한 바다는 사람들에게 넉넉한 먹을거리를 제공합니다.

많은 어민들이 고기를 잡아 집안 생계를 유지하면서 살고, 저 같은 직장생활 하는 사람은 심심하고 따분한 주말에 바다를 보면 속이 뻥 뚫리는 듯한 마음이 들면서 잠시나마 여유를 가질수 있습니다.

덤으로 심심함도 해결하고, 먹을거리도 생기는 그런  1석 2조의 일을 생각해 보신적이 있습니까?

삼천포 남일대 해수욕장 옆 코끼리 바위 옆에 그런 공간이 있습니다.
깨끗한 바다의 넉넉함 속을 사진으로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큰돌을 뒤집으면 돌과 돌사이에 고둥들이 붙어 있습니다.
▲ 큰돌을 뒤집으면 작은 소라도 많이 있어요.

▲ 고둥 잡는 코끼리바위 있는 위치에서 본 남일대리조트 전경.
▲ 우리딸이 잡은 게. (냠냠냠...볶아 먹으면 맛있어요!!!)

▲ 제 삶의 무게..??? (아이들과 함께 놀아준다는것은 즐겁고도 힘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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