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응모...사천 상징, 관광자원 소재 중 미 발표작이어야
사천의 숨겨진 절경과 아름다움을 되새기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사천시를 상징할 수 있는 작품,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작품 중 미발표된 것이어야 한다.
응모분야는 사천 8경의 사계절과 주요 명산, 계곡의 자연풍경과 해안도로 등 자연경관을 비롯해 문화유적과 사찰, 전통공예 및 각종 문화예술행사를 표현한 작품 등이다.
이 외에도 각종 스포츠와 레저, 특산품과 시민일상생활 등 시와 관련해 다양한 모습과 생활상을 담은 작품도 가능하다.
응모자격은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내 한국예총사무실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로 가능하다. 출품료는 2만원이며 1인당 4점 이내로 출품가능하다.
시상은 금상(1점 300만원), 은상(2점 각 100만원), 동상(3점 각 50만원), 가작(5점 각 30만원), 입선(출품작의 30%이내, 각 10만원)으로 구분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작발표는 12월 3일 시 홈페이지 게시 또는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문의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사천지부(☎010-5090-0513)로 하면 된다.
김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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