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지역에서 창출한 수익 인재 육성 밀알이 되길"

▲ 경남은행이 사천시지역인재육성장학금으로 3000만원을 쾌척했다.(사진제공 사천시)
지난 15일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이 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정만규)에 장학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경남은행 강흥대 본부장은 “장학기금이 지역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밀알로 소중히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천시민의 사랑으로 창출한 수익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은행 장학재단인 경은장학회와 공익재단인 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을 통해 학비, 교복, 생활비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매년 5월, 창립기념일을 맞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의 우수 장학생들을 초청해 은행 창립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장학기금은 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 추진하는 인재육성사업과 교육환경개선사업의 재원으로 쓰여 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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