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모바일 정보공개 창구 ‘오픈경남’ 앱 개시

▲ 모바일 정보 공개창구인 '오픈 경남'앱이 지난 1일부터 개시됐다.(사진제공 경남도)
경남도가 모바일 정보공개 창구인 ‘오픈경남’ 앱 서비스를 지난 1일부터 개시했다.
 
앱(App)이란 응용 소프트웨어 혹은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의 줄임말로 주로 스마트폰에서 실행되는 응용프로그램을 말하며, 어플 이라고도 한다.

‘오픈경남’ 앱은 지난 9월 3일 서비스를 개시한 ‘톡톡경남’ 앱과 함께 경남도의 역점 시책인 공개ㆍ협업 도정 구축을 위해 개발된 것이다. 경남도가 공개ㆍ협업 홈페이지(http://open.gsnd.net)를 통해 도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정보 중 도민의 활용도가 높은 정보를 모바일로도 제공하는 것이다.

‘오픈경남’ 앱은 경남도의 예산서와 결산서 검색은 물론이고 계약현황, 대가지급현황, 지출정보 등을 내부 업무용 시스템과 연계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 행정계획, 주요사업 정보, 업무추진비 집행내역, 계약 및 감사관련 행정 정보 등 각종 행정자료도 앱을 통해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다.

‘오픈경남’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오픈경남’으로 검색 후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또한 경상남도 모바일 홈페이지(m.gsnd.net)를 통해서도 모든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깨끗하고 투명한 도정 구현을 위해 도민이 필요로 하고 궁금해 하는 행정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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