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4일까지 창원컨벤션...15개 부스 30개 품목참가

▲ 사천시가 11월1일부터 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12 Feel 경남 특산물 박람회'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에 나선다. 뉴스사천 자료사진.
사천시가 11월1일부터 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12 Feel 경남 특산물 박람회'에서 우수 농·특산물 홍보에 나선다.
 
도내 285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 사천시는 모두 6개 분야 11개 업체가 참여한다. 홍보관(2개), 농산물관(3개), 축산물관(2개), 수산물관(3개), 공예관(2개), 체험관(3개) 등 15개 부스에서 총 30개 품목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단감, 참다래, 다래와인, 한우 등 특산물 시식행사와 ‘별 그리고’, ‘코뚜레 사천 한우’, ‘사천 바다’ 등 지역공동브랜드도 함께 알릴 예정이다.

특산물 홍보 외에도 사천시는 사천을 알리기 위해 사천의 주요관광지와 각종 축제가 담긴 홍보 영상물 상영과 홍보 책자 등을 나눠줄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주)경남무역이 주관하며, 도내 17개 시·군과 농협경남본부, 농관원 경남지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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