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강, 용두공원, 초전공원, 신향마을에 각 2대
사천시가 올 연말까지 시민들이 자주 활용하는 공원과 산책로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한다.
시는 각종 범죄에 대한 사전 예방을 위해 8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사천강 주변 2대, 용두공원 2대, 초전공원 2대, 신향마을 2대 등 총 8대의 CCTV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할 경찰서와 긴밀히 공조해 치안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범죄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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